중국 해 입국자 격리 기간 : 2023년 1월 8일부터 해외입국 시설격리 및 PCR 검사 폐지 / 격리 기간 줄거 입국 후 PCR 검사 불필요

2022년 12월 7일 중국이 코로나 제로 정책을 사실상 취소했죠. 그러면서 코로나 정책을 시행 중인 중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도 방역 완화에 들어갔습니다.

2023년 1월 8일부터 해외 입국자 시설격리 폐지 & PCR 검사도 없다

시설 격리 폐지
해외입국자 중국 입국후 PCR검사도 불필요

 

내년 1월 8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의 8일간의 시설 격리를 폐지하고 입국 후 pcr 검사도 없앤다고 합니다.

현재 해외에서 중국에 입국하기 위해선 5일 시설 격리에 3일 자가격리 등 8일 격리를 해야하는데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해외발 입국자를 관리해 온 거였는데 ,2023년 1월 8일자로 폐지됩니다. 중국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에 방역 수준을 낮추겠다고 했네요.

 

이에 2023년 1월 8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은 별도의 격리 시설을 거치지 않고 일정 기간 재택 격리 또는 건강 상태 관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 지역별로 시기별로 차이는 있을 수 있어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 음성 결과가 있으면 입국 가능하며, 입국 후 pcr 검사는 필요 없고, 공항에서의 건강 신고와 일반 검역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바로 중국 땅을 밟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가고자 하는 지역의 방역 정책이 모두 한꺼번에 바뀌는게 아닐 수 있어서, 가고자 하는 중국 도시 및 지역의 방역 정책을 당분간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