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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하얼빈의 날씨는 정말 참기 힘드네요. 밖에 나갈 때마다 전쟁을 치르는 것 같아요.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그러네요.
외출 후에 먹는 따뜻한 국수 한 그릇
외출을 하고 집으로 돌오 오는 길에는 꼭 따뜻한 국수를 먹어요. 오늘은 이름 모를 국수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ㅎㅎ 저는 아직 마라맛에 적응이 안돼서 계속 기침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맑은 국물의 국수를 시켰습니다.
국수 그릇이 깨져있는 허름한 가게이지만, 이런 집이 맛집이란 거 아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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